가수 서태지(사진)가 처음으로 다른 가수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서태지컴퍼니는 9일 “서태지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인디록밴드 넬의 음반이 12일 발매된다.”면서 “우수한 인디 록밴드들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 저변을 확대하려는 것이 그의 의도”라고 밝혔다.

한편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 멤버인 이주노는 12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보통신방송 정책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힙합 & 서태지와 아이들의 신화’를 주제로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