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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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5-09 00:00
수정 2003-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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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유럽연합영화제

시네마테크 전용극장 서울아트시네마는 10∼17일 유럽연합영화제를 개최한다.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주한유럽연합 대표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EU연합 15개국 중 포르투갈과 룩셈부르크를 제외한 13개국의 영화가 한편씩 상영된다.

상영작 중에는 2001년 칸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출품된 에르만노 올미 감독의 ‘직업군인’과 도그마 선언의 계보를 잇는 덴마크 영화 ‘키라의 사연’,빔 벤더스 감독의 97년작 ‘폭력의 종말’,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켄 로치 감독의 ‘레이닝 스톤’ 등 화제작들이 포함돼 있다.오후1시부터 1일 4회 상영하며 관람료는 6000원.(www.cinematheque.seoul.kr)

‘미워도 다시 한번' 촬영지 답사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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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원장 정홍택)은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촬영지 답사’이벤트로 ‘미워도 다시 한번’의 촬영지인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답사여행을 떠난다.오는 22·23일 무박 2일로 진행될 답사에는 정소영 감독과 문희·전계현 등 출연배우들이 동행해 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12일부터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www.koreafilm.or.kr.(02)521-3147.

2003-05-0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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