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씨름대회·요술풍선 만들기…/ 가정의 달 이색행사 푸짐

엄마씨름대회·요술풍선 만들기…/ 가정의 달 이색행사 푸짐

입력 2003-05-01 00:00
수정 2003-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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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씨름대회,요술풍선 만들기,사랑의 된장·간장 선물….

가정의 달이다.‘1년 365일이 오늘만 같아라.’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로 갖가지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재단법인 서울여성(810-5045)은 어린이 날인 5일 오전 11시 지하철 대방역 인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가족놀이 한마당을 연다.타이틀은 ‘꼬마야 꼬마야 만세를 불러라’.아빠가 동화를 읽어주고 자녀가 점수를 매기는 시간과 시금치·홍당무 등 채소즙으로 옷감 물들이기,가족 씨름대회 등 재미있는 놀이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같은 날 남산·월드컵·보라매·천호동공원을 찾는 어린이들은 오색풍선을 한아름 안을 수 있다.

서울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771-6133)는 오전 10시부터 모두 7000명에게 선물을 나눠준다.엄마 아빠나 선생님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 우편으로 부쳐보는 가슴 뿌듯한 기회도 마련해준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932-4292)은 2일 오전 10시30분 상계동 마들근린공원에서 뇌성마비 어린이와 비장애 유치원생이 한데 어울려 우정을 다지는 ‘오뚝이 교실’을 연다.과자 따먹기,페이스페인팅 등 신바람 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동작구(534-0040)는 어버이날을 전후해 20개 동별로 경로잔치를 연다.기간은 7∼15일.특히 사당3동에서는 7일 오전 11시30분 홀로 살거나 경제사정이 어려운 노인,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끓여 대접하는 행사를 갖는다.

서초구(570-6492)는 2일부터 월말까지 10가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특히 9일 오전 11시에는 ‘사이 좋은 고부상’ 시상식을 갖고,이어 23일 오전 11시 구청 대강당에서는 불우이웃들에게 된장과 간장을 담가주는 시간도 마련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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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수기자 onekor@
2003-05-0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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