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KBS 신임 사장은 28일 “정치권과 정부에 줄을 대 인사상 이익을 보려는 사람들은 이름을 공개하고 반드시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 사장은 이날 KBS 본관 공개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비윤리적이고 부정한 사례에 관련됐던 인사들은 스스로 KBS를 떠나달라.”고 강도높게 주문했다.
2003-04-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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