徐 “말할 입장아니다” · 高 연락두절

徐 “말할 입장아니다” · 高 연락두절

입력 2003-04-24 00:00
수정 2003-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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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만 상지대 교수는 23일 국회 정보위가 고영구 국정원장 후보자와 자신에 대해 각각 ‘부적절’‘불가’ 의견을 제시한 데 대해 “현재로서는 정보위 평가에 대해 뭐라 말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내가 왜 정보위로부터 그런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서 교수는 또 “현재 기조실장으로 임명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용퇴를 운운할 단계가 아니다.”면서 “정보위의 공식 입장과 임명권자의 명확한 입장을 먼저 확인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정보위원들이 나에 대해 친북좌파라거나 ‘시각이 잘못됐다.’고 표현하는 것은 부당한 측면이 있다.”면서 “그런 식이라면 청문위원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가 하는 것도 따져봐야 할 문제 아니냐.”고 반문했다.고 후보자는 정보위 결정 이후 언론과 접촉을 끊은 채 서울시내 모처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국정원의 한 관계자는 “고 후보자는 아직 국정원장에 정식 임명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연락처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고 후보자는 국정원장에 내정된 이후 서울시내 모처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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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기자 hisam@

2003-04-2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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