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한체대)이 배영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성민은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코노코필립스 스프링수영대회 남자 배영 100m에서 55초86으로 역영,지난해 3월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기록(56초06)을 0.2초 앞당겼다.성민은 레니 크레이젤버그(54초26)와 닐 워커(55초20·이상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2003-04-08 3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