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에게/다양한 발전방안 마련, 내실 다질계획

편집자에게/다양한 발전방안 마련, 내실 다질계획

입력 2003-03-24 00:00
수정 2003-03-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늉뿐인 부처 전문관 제도’ 기사(대한매일 3월22일자 8면)를 읽고

갈수록 세계화·지식정보화 등 행정환경이 변하고 있어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증대되고 있다.국민에게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정부’(Good Government)는 결국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이에 정부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515개 자리를 전문직위로 지정해 최적격자를 선발·보직하는 ‘전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전문관은 해당 분야에서 경력·자격 등 능력을 인정받은 공무원으로 장기간 해당 직위에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향상시킬 기회를 갖게 된다.

아직은 제도 시행초기 단계여서 운영실태가 미진할 수 있지만 가점부여요건 완화,수당인상 등 다양한 발전방안을 마련해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이를 통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들이 많이 육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전문관으로 선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관련분야에 계속 근무토록 하면서 국외훈련,직무파견,세미나 참석 등을 통해지속적으로 능력개발을 지원하고 있다.앞으로 ‘능력(Competence)있는 정부’의 요청이 커질수록 각 부처의 전문관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전문관제도를 운영하겠다.

오병권

행정자치부 인사과 행정사무관

2003-03-2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