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플러스/ 황수정 前동거남 또 마약 구속

사회플러스/ 황수정 前동거남 또 마약 구속

입력 2003-03-24 00:00
수정 2003-03-2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검 마약수사부(부장 鄭善太)는 23일 탤런트 황수정씨의 동거남이었던 강모(36)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서울 강남에서 룸가라오케를 운영해온 강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서울의 호텔 등을 다니며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강씨는 지난 2001년 11월 탤런트 황씨와 함께 히로뽕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었다.

2003-03-24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