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20일 1급 공무원 인사에 대한 전날 정찬용 인사보좌관의 발언과 관련,‘우려’를 표시했다고 송경희 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분명히 청와대가 (1급 인사에) 개입하지 않는데 이렇게 보도되는 것은….”이라며 정 보좌관에게 경위를 물었다.
송대변인은 “어제 인사보좌관의 브리핑은 개인적 유머나 스타일에 따라 말미에 나온 것으로,본인 특유의 위트가 너무 크게 제목으로 보도된 측면이있다는 노 대통령의 우려 표시가 있었다.”고 전하고 “분명한 것은 대통령이 지시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 보좌관은 전날 “1급 공무원은 원칙적으로 신분보장이 없다.1급하면 다한 것”이라며 “이들이 시대적 흐름과 맞으면 정무직으로 계속 남아 공직생활을 더 할 수도 있고,집에 가서 건강회복하고 공부하고,배우자와 같이 놀러다닐 필요도 있다.”고 말해 공직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문소영기자 symun@
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분명히 청와대가 (1급 인사에) 개입하지 않는데 이렇게 보도되는 것은….”이라며 정 보좌관에게 경위를 물었다.
송대변인은 “어제 인사보좌관의 브리핑은 개인적 유머나 스타일에 따라 말미에 나온 것으로,본인 특유의 위트가 너무 크게 제목으로 보도된 측면이있다는 노 대통령의 우려 표시가 있었다.”고 전하고 “분명한 것은 대통령이 지시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 보좌관은 전날 “1급 공무원은 원칙적으로 신분보장이 없다.1급하면 다한 것”이라며 “이들이 시대적 흐름과 맞으면 정무직으로 계속 남아 공직생활을 더 할 수도 있고,집에 가서 건강회복하고 공부하고,배우자와 같이 놀러다닐 필요도 있다.”고 말해 공직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문소영기자 symun@
2003-03-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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