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가 노조에 가입한 보건소 의사와 간호사 등 12명을 계약해지(해고)해 노조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노조원들은 “시가 동안·만안보건소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 24명을 업무대행직으로 계약하도록 강요한 뒤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미탈퇴자 12명에 대해 계약해지 처분을 내렸다.”면서 “해고된 의사와 간호사를 즉각 복직시키라.”고 주장했다.또 “이들에 대해 고용을 보장하고 근로조건 개선,의료·고용·산재보험,국민연금 등 4대 보험 적용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노조원들은 “시가 동안·만안보건소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 24명을 업무대행직으로 계약하도록 강요한 뒤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미탈퇴자 12명에 대해 계약해지 처분을 내렸다.”면서 “해고된 의사와 간호사를 즉각 복직시키라.”고 주장했다.또 “이들에 대해 고용을 보장하고 근로조건 개선,의료·고용·산재보험,국민연금 등 4대 보험 적용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2003-03-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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