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환 선물·스왑·옵션 등 외환 파생상품 거래가 전년보다 1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하루 평균 9억 1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억 3000만 달러(16.8%) 늘었다.이는 기업들의 헤지 수요 확대 및 역외거래 증가 때문이며 이 중에서도 통화스왑과 이자율스왑 거래가 일 평균 각각 1억 6000만달러 씩으로 전년보다 40%와 144%나 증가했다.
2003-03-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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