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차동시분양 867가구/중소형 많아 무주택자 내집마련 적기

서울 2차동시분양 867가구/중소형 많아 무주택자 내집마련 적기

입력 2003-02-26 00:00
수정 2003-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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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부터 청약을 받는 서울시 2차 동시분양에서 86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작지만 입지 여건은 뛰어난 곳이 많다.중소형 평형이 많아 무주택자들의 내집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 방배동에 들어서는 동양고속건설 아파트는 31가구 모두 일반분양된다.남부순환로를 경계로 우면산을 마주보고 있어 환경이 쾌적한 편.지하철 2호선 방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도봉구 방학동 동양고속건설 아파트는 4개동 212가구로 모두 일반분양된다.도봉산 자락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성북구 돈암동 포스코건설 아파트는 지역조합 아파트로 모두 339가구 단지.238가구가 일반분양된다.북한산을 끼고 있어 녹지공간이 많다.주변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이뤄졌다.

강서구 염창동 롯데건설 아파트 284가구는 모두 일반분양된다.단지 주변이 신규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다.

우민산업개발이 짓는 구로구 구로동 아파트는 삼성연립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111가구 중 조합원분을 뺀 6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강동구 성내동 한미건설 아파트는 90가구.이 가운데 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청소년이 직접 선정한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 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에 전국 청소년 1000명의 투표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기쁨을 전했으며, 선정 사유로는 청소년의회가 제안한 조례안 모두 발의 및 현실화,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대표 간담회 개최 및 정례화, 학교부적응 청소년 교육 지원 강화, 청소년 활동 공간 확보 및 시설 개선, 청소년 정책참여 활동 지원을 통한 자유 민주시민역량 증진 등 적극적인 활동을 치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청소년재단 주최,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에 참석해 청소년 1000명이 직접 선정한 광역의원 부문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자에 최종 선정, 대상을 수상하며 “올해 받은 칭찬 중 가장 큰 기쁨이자 영광”이라는 인사로 감사를 전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문성호 시의원의 그간 행적을 크게 다섯 가지로 구분했으며 ▲청소년의회가 제안한 총 14건 조례안 모두 발의 및 현실화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대표 간담회 개최 및 정례화▲학교 부적응 청소년 교육 지원 강화 ▲청소년 활동 공간 확보 및 시설 개선 ▲청소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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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기자 chani@
2003-02-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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