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수주 37% 줄어 지난달 실적 1억7500만弗

해외건설수주 37% 줄어 지난달 실적 1억7500만弗

입력 2003-02-11 00:00
수정 2003-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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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가 연초부터 부진해 비상이 걸렸다.

10일 건설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1억 7500만달러로 지난해 1월(2억 8100만달러)보다 37%나 감소했다.

LG건설이 지난달 6일 쿠웨이트에서 수주한 1억 4000만달러 규모의 ‘상압 잔사유 탈황설비’ 증설 공사를 빼면 실적이 거의 없는 편이다.

특히 중동과 아시아를 제외한 다른 지역의 수주 실적은 1400만달러로 지난해(9700만달러)에 비해 턱없이 떨어졌다.

김경두기자

2003-02-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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