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학원(원장 朴禹東 변호사)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LG강남타워에서 제7회 법학논문상 시상식을 열고 정구환(鄭求桓·사진·사시 19회) 부천지청장과 제철웅(諸哲雄) 중앙대 교수에게 법학논문상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지청장은 ‘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인 적격’이라는 논문으로,제 교수는 ‘제3자 관계에서의 부당이득’이라는 논문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한국법학원은 매년 법률문헌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논문을 법조 실무계에서 1편,법학계에서 1편을 각각 엄선,97년부터 법학논문상을 시상해 왔다.
홍지민기자 icarus@
정 지청장은 ‘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인 적격’이라는 논문으로,제 교수는 ‘제3자 관계에서의 부당이득’이라는 논문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한국법학원은 매년 법률문헌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논문을 법조 실무계에서 1편,법학계에서 1편을 각각 엄선,97년부터 법학논문상을 시상해 왔다.
홍지민기자 icarus@
2003-02-0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