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車고장 걱정 그만

귀성길 車고장 걱정 그만

입력 2003-01-21 00:00
수정 2003-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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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각 자동차업체는 귀성객 차량 특별정비·점검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GM대우·쌍용 등은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2월2일까지 전국 50여곳에서 긴급출동 봉사반을 운영한다.

고속도로·국도 주변 23개 휴게소에 차량점검 코너가 마련된다.현장 서비스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받을 수 있다.

그밖의 시간에는 종합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르노삼성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서비스 코너를 설치하지 않고 종합상황실만 운영할 계획이다.

업체들은 이 기간에 안전운행에 필요한 엔진·브레이크·냉각수·각종 오일 등을 점검하고,필요한 경우 밸브와 퓨즈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최여경기자
2003-01-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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