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17일 자동차 불법 주·정차 위반에 대한 단속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민원인들이 적발여부를 확인하거나 의견진술을 하기위해 행정기관까지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이자는 것이다.구는 구청 홈페이지(http:///www.chungnang.seoul.kr)에 주·정차 위반차량 조회코너를 마련,다음 달 말까지 두달간 시범운영한 뒤 3월부터 본격시행한다.
조덕현기자
조덕현기자
2003-01-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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