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땅 나무 심어줍니다 마포구, 개인·기관 신청받아

자투리땅 나무 심어줍니다 마포구, 개인·기관 신청받아

입력 2003-01-15 00:00
수정 2003-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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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땅에 나무를 심어드립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방치된 공터 등 자투리 땅에 나무를 무료로 심어주기로 하고 주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대규모 녹지 조성이 어려운 도심의 자투리땅,아파트단지안,단독주택 마당 등에 나무를 심어 생활환경 속에 녹지를 확충하자는 취지다.

신청 자격은 개인이나 학교·공공기관·아파트 등 단체 접수도 가능하며 거주지 동사무소에 식재장소,나무종류 등을 신청하면 된다.

구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오는 3월 말부터 나무를 구입,나눠주며 식재방법도 알려준다.

심을 나무는 대상지역의 특성에 맞춰 감나무·대추나무 등 유실수 5종과 철쭉·영산홍·둥근주목 등 관상수 5종,담쟁이·덩굴장미 등 만경류 3종이다.

구는 자투리땅 녹화사업을 봄·가을 2차례씩 꾸준히 실시,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330-2688.

이동구기자 yidonggu@
2003-01-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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