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가 10일 미아6·7동 재개발구역 7곳을 성북구의 ‘길음 뉴타운’에 포함시켜 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관심을 끌고 있다.시가 추진하고 있는 뉴타운에 인근 자치구의 재개발구역이 포함된 곳은 아직 없다.하지만 강북구는 “행정 구역에 얽매여 뉴타운 지역을 결정하는 것은 서울시의 도시기본계획에 맞지 않는다.”면서 “미아6·7동 재개발구역은 행정구역만 다를 뿐 길음 뉴타운과 경계 지점인 데다 동일 생활권이어서 도로·학교·공원 등 공공시설의 확보 및 정비 차원에서 뉴타운에 포함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4월로 예정된 뉴타운 개발지역 추가선정작업과 함께 이 지역의 편입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4월로 예정된 뉴타운 개발지역 추가선정작업과 함께 이 지역의 편입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2003-01-1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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