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미아6·7동 재개발구역 ‘길음 뉴타운’ 편입 건의

강북구 미아6·7동 재개발구역 ‘길음 뉴타운’ 편입 건의

입력 2003-01-11 00:00
수정 2003-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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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가 10일 미아6·7동 재개발구역 7곳을 성북구의 ‘길음 뉴타운’에 포함시켜 줄 것을 서울시에 건의,관심을 끌고 있다.시가 추진하고 있는 뉴타운에 인근 자치구의 재개발구역이 포함된 곳은 아직 없다.하지만 강북구는 “행정 구역에 얽매여 뉴타운 지역을 결정하는 것은 서울시의 도시기본계획에 맞지 않는다.”면서 “미아6·7동 재개발구역은 행정구역만 다를 뿐 길음 뉴타운과 경계 지점인 데다 동일 생활권이어서 도로·학교·공원 등 공공시설의 확보 및 정비 차원에서 뉴타운에 포함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는 4월로 예정된 뉴타운 개발지역 추가선정작업과 함께 이 지역의 편입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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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2003-01-1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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