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할 일을 다해 뒤에 맡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한,좋은 여건으로 일할 수 있도록 넘겨주자.”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7일 열린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이렇게 당부하면서 ‘아름다운 퇴장’을 역설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시간은 짧고 할 일은 많다 보니 무엇 하나 제대로 못하거나 적당히 넘어가자는 분위기도 있을 수 있다.”고 전제한 뒤 “남은 기간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마무리짓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과욕을 부린다면 스스로에게 충실하지 않은 것이고,국민에 대해서도 죄송한 일”이라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오풍연기자
poongynn@
김 대통령은 이날 “시간은 짧고 할 일은 많다 보니 무엇 하나 제대로 못하거나 적당히 넘어가자는 분위기도 있을 수 있다.”고 전제한 뒤 “남은 기간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마무리짓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과욕을 부린다면 스스로에게 충실하지 않은 것이고,국민에 대해서도 죄송한 일”이라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3-01-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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