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부터 삼성·현대카드로 보험료 납부

새달부터 삼성·현대카드로 보험료 납부

입력 2002-12-31 00:00
수정 2002-12-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음달부터는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를 이용,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金在英)은 30일 “그동안 보험료 카드납부는 LG카드만 가능,타사 카드를 소지한 사업주들의 불편이 많았다.”면서 “다음달 21일부터 삼성카드와 현대카드를 이용해서도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고밝혔다.

보험가입자는 일시납부,무이자 할부납부,유이자 할부납부 등 자신에게 유리한 납부방법을 선택하여 납부할 수 있다.

분할납부는 최장 9개월까지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하며 할부기간을 단축할경우 1.5~3%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카드를 이용해 일시납하는 경우 결제 기간에 따라 10~57일간의 납부기한연장효과도 있어 사업주들의 자금운용에 도움이 된다.문의 1588- 0075.

2002-12-3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