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심야유세 자제요청

선관위 심야유세 자제요청

입력 2002-12-03 00:00
수정 2002-12-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한나라당과 민주당,민주노동당 등 각 정당에 협조 공문을 보내 “밤 10시 이후에는 대선 거리유세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선관위는 “대선 후보자 등의 거리유세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최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고 전제,“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밤늦게까지 확성기를 통해 로고송을 틀거나 연설을 해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2002-12-0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