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해맞이는 광안대교에서 하세요.”
부산시는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개최해 온 ‘해맞이 부산축제’를 내년에는 광안대교에서도 연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말까지 광안대교 가설공사를 마무리하고,내년 1월1일부터 5일까지 다리를 밟는 답교행사를 가진 뒤 6일 준공·개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시는 시민들이 신년 해맞이를 할 수 있도록 한시적(1월1∼5일)으로 총 연장7420m(광안대교 5600m 포함)의 광안대로를 개방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부산시는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개최해 온 ‘해맞이 부산축제’를 내년에는 광안대교에서도 연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올해 말까지 광안대교 가설공사를 마무리하고,내년 1월1일부터 5일까지 다리를 밟는 답교행사를 가진 뒤 6일 준공·개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시는 시민들이 신년 해맞이를 할 수 있도록 한시적(1월1∼5일)으로 총 연장7420m(광안대교 5600m 포함)의 광안대로를 개방한다.
부산 김정한기자
2002-12-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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