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의 건전성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상호저축은행의 소액 신용대출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신용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 한도를 줄이는 등 서민들의 소액 급전을 조달할 창구가 위축된 영향이 크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전국 115개 상호저축은행의 300만원 이하 소액 신용대출은 지난달 말보다 2.9%가 증가한 2조 8708억원을 기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위험가중치 상향 조정이 내년부터 적용돼 아직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 “그러나 증가세가 둔화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미현기자
금감원 관계자는 “위험가중치 상향 조정이 내년부터 적용돼 아직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서 “그러나 증가세가 둔화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미현기자
2002-11-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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