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미국의 휼렛패커드(HP)가 일반의 예상을 깨고 컴팩과의 합병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첨단분야에서의 합병은 실패한다는 최근의 징크스에서 벗어났다.세계 2위의 컴퓨터 생산업체인 HP는 10월에 끝난 4·4분기 순이익이 3억 9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700만달러보다 무려 4배나 증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지난 5월 컴팩과의 합병을 전후해 시작한 대규모의 구조조정이 효과를 봤다.지금까지 해고한 근로자 수는 1만 6800명으로 연말까지 일본내 근로자 1100명을 추가로 감원,총 1만 8000여 일자리를 줄일 계획이다.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캘리 피오리나(사진)는 190억달러에 이르는 컴팩과의 합병이 시장에서 논란을 일으켰으나 경기의 약세에도 당초 기대했던 목표를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만족할 단계는 아니며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시키기 위해 총 30억달러의 비용절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병에 따른 비용절감은 지금까지 6억 5000만달러로 당초 계획한 5억달러를 넘고 있다.
전 품목에 걸쳐 단가를 낮췄음에도 매출은 3·4분기보다 9%가 는 181억달러를 기록했다.PC분야의 매출감소에도 프린터 분야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mip@
지난 5월 컴팩과의 합병을 전후해 시작한 대규모의 구조조정이 효과를 봤다.지금까지 해고한 근로자 수는 1만 6800명으로 연말까지 일본내 근로자 1100명을 추가로 감원,총 1만 8000여 일자리를 줄일 계획이다.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캘리 피오리나(사진)는 190억달러에 이르는 컴팩과의 합병이 시장에서 논란을 일으켰으나 경기의 약세에도 당초 기대했던 목표를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만족할 단계는 아니며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시키기 위해 총 30억달러의 비용절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병에 따른 비용절감은 지금까지 6억 5000만달러로 당초 계획한 5억달러를 넘고 있다.
전 품목에 걸쳐 단가를 낮췄음에도 매출은 3·4분기보다 9%가 는 181억달러를 기록했다.PC분야의 매출감소에도 프린터 분야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mip@
2002-11-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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