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 연합)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는 11일 자국 주민 1500여만명이 기아 위기에 직면했다며 국제사회의 즉각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제나위 총리는 현재 기아 위기에 처한 주민 수가 1984∼1985년 당시 기근때의 2∼3배 규모인 1500여만명에 달한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없이 에티오피아가 이같은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고 호소했다.
세계식량계획(WFP)은 이달초 세계 각국이 에티오피아의 긴급 식량 지원 호소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을 경우 빠르면 12월초에 식량이 바닥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올해 2∼4월의 우기 때는 아예 비가 내리지 않은데 이어 6∼9월의 우기 때도 강수량이 미미해 극심한 식량부족에 직면하게 됐다.
제나위 총리는 현재 기아 위기에 처한 주민 수가 1984∼1985년 당시 기근때의 2∼3배 규모인 1500여만명에 달한다며 국제사회의 지원없이 에티오피아가 이같은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다.”고 호소했다.
세계식량계획(WFP)은 이달초 세계 각국이 에티오피아의 긴급 식량 지원 호소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을 경우 빠르면 12월초에 식량이 바닥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올해 2∼4월의 우기 때는 아예 비가 내리지 않은데 이어 6∼9월의 우기 때도 강수량이 미미해 극심한 식량부족에 직면하게 됐다.
2002-11-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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