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공주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노태악)는 5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윤완중(尹完重·58) 충남 공주시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윤 시장은 이날부터 직무가 정지됐다.재판부는 또 윤 시장과 함께 사조직인 ‘미래포럼’을 운영하며 지지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정태영(56)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공주 이천열기자 sky@
공주 이천열기자 sky@
2002-11-06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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