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공격 명분없다”美교수 1만4천명 반대서명

“이라크 공격 명분없다”美교수 1만4천명 반대서명

입력 2002-11-02 00:00
수정 2002-11-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니애폴리스(미 미네소타주) AFP 연합] 미국 학계 인사 1만 4000명이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대(對)이라크 전쟁 명분을 얻는 데 실패했다며 미국의 이라크 공격에 반대하는 내용의 공개서한에 서명,미국내 반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웹사이트(www.noiraqattack.org)에 올려진 이 서한에서 학자들은 ▲부시 대통령이 사담 후세인 이라크 체제로부터의 위험이 확실하다는 점을 증명하는데 실패했고,▲주요 동맹국들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으며,▲심지어 미 공화당 내부에서조차 이라크 공격의 정당성을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고 주장했다.서한은 “전쟁 결정을 위해서는 미국 의회,국무장관,군 사령관등의 명시적인 지지를 얻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02-11-0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