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日 기시와다시 31일 자매결연 본격 교류

영등포구-日 기시와다시 31일 자매결연 본격 교류

입력 2002-10-10 00:00
수정 2002-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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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와 일본 기시와다시의 교류가 본격화된다.

그동안 문화 교류에 그쳤던 두 자치단체는 앞으로 어린이에서 구 직원,구의원 등으로 교류 대상을 확대하고 이달말에는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내용도 보다 다양화할 방침이다.

일본 기시와다시 의원 방문단 13명은 8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영등포구와 구의회를 방문,두 도시 의회간의 교류협력 등 관심사를 논의하고 오는 31일 정식으로 자매결연 협약을 맺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상호 노력하며 방학기간동안 학생들의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김용일 영등포구청장과 구의원 등이 협약체결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두 도시 의원들은 또 한·일의원연맹 회장에 영등포구의회 이용주(양평2동)의원을 선임했다.

두 자치단체는 지난 95년부터 문화교류를 해 왔고 특히 지난 8월에는 기시와다시 지역의 어린이축구단이 영등포구를 방문,한국인 가정에 머물며 한국문화를 배우고 영등포구 어린이축구단과 친선 경기를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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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현기자
2002-10-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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