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해안선’과 일본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돌스’(Dolls)가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폐막작으로 선정됐다.‘해안선’은 군사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오인사살 사건을 소재로 인간의 광기와 사회의 허위의식을 고발한 작품.‘돌스’는 세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인형의 시선으로 펼치는 기타노 다케시의 10번째 작품.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다.이번 부산영화제는 새달 14∼23일 부산 범일동과 남포동,그리고 해운대 일대에서 펼쳐진다.(051)747-3010.
2002-10-0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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