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토세 4771억 부과

서울시 종토세 4771억 부과

입력 2002-10-04 00:00
수정 2002-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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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올 정기분 종합토지세는 4771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3일 시내 토지 소유자 217만 5000명에 대한 올 정기분 종합토지세 총 4771억원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74억원 증가한 것으로 개별공시지가의 소폭 상승에 따른 것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871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최고를 차지했고 그 뒤로 중구 497억원,서초구 442억원,송파구 344억원 등의 순이었다.

이에 비해 도봉구는 64억원으로 강남구의 7.3%에 불과한 최저 수준이었으며 다음으로 금천구 78억원,중랑구 80억원,강북구 86억원 등의 순이었다.

오는 10일자로 발송될 고지서 1건당 평균부담세액은 21만 9000원이다.

과세대상 토지중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땅은 중구 명동2가 33의 2 우리은행 명동지점으로 평당 1억 1008만 2000원이다.

종토세 납부마감일은 오는 31일로 기간내 납부하지 아니하면 5%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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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기자 ykchoi@
2002-10-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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