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기금 적립액 2900배 차이

노인기금 적립액 2900배 차이

입력 2002-09-24 00:00
수정 2002-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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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1인당 노인복지기금 적립액이 시·도별로 최고 2900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자치단체간 노인복지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 윤여준(尹汝雋·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전국 16개 시·도의 노인복지기금 적립총액은 1093억여원으로 노인 1인당 평균 3만 937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경남은 1인당 46원에 불과한 반면 65세 이상 노인 4만 5000여명이 거주하는 제주는 60억 7000여만원이 적립돼 1인당 평균 13만 3000여원으로 경남의 2901배나 됐다.

노인공동작업장의 수익은 부산은 월평균 326만 3000원으로 작업에 참여하는 노인 1인당 14만 5000원이었으며,경북은 작업장 평균수익이 8만 6000원으로 1인당 평균수익이 부산의 121분의1인 1197원에 그쳤다.울산은 작업장이 한 곳도 없었다.

노주석기자 joo@

2002-09-2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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