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미술

문화광장/ 미술

입력 2002-09-12 00:00
수정 2002-09-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 구본주-시대의 표정:아버지= 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6전시실(02)580-1510.예술의전당이 젊은 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SAC 젊은작가전’의 첫 초대전.위축된 40대 아버지들의 삶이 농축된 조각 12점.

◇ 이희중-너희가 풍류를 아느냐= 10월6일까지 갤러리사비나(02)736-4371.서양화가가 요즘 시각으로 해석한 조선시대의 민화 30점.원근법이 무시된 신선 학 나비 소나무 달 절 꽃 등의 풍경화.

◇ 이정희전-완두콩의 색은 연약한 녹색 =17일까지 관훈갤러리(02)733-6469.연약하고 부러질 것 같은 청회색빛 헐벗은 나무들을 나무판 위에 그린 유화.

◇ 월&화이트리드= 10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02)735-8449.영국의 여성 조각가 레이첼 화이트리드와 캐나다 출신의 남성 사진작가 제프 월의 2인전.

◇ 허만갑 개인전 =15일까지 서울갤러리 제1전시실(02)2000-9737.정동진 동백리 등 시골 풍경을 주제로 한 풍경화 30여점.그림 판매액 일부를 수재민돕기 성금으로 사용.

2002-09-1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