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뉴스 브리핑/ “냅스터 결국 청산될듯”

월드뉴스 브리핑/ “냅스터 결국 청산될듯”

입력 2002-09-05 00:00
수정 2002-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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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AP 연합) 미국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이 3일(현지시간) 절차상의 문제 등을 들어 독일 복합미디어그룹인 베텔스만의 인터넷 음악파일 다운로드 서비스업체인 냅스터 인수를 승인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냅스터 채권단은 지난달 11일 냅스터를 공개 매각키로 결정하고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27일 공개입찰을 실시할 예정이었다.이와 관련해 베텔스만은 900만달러의 매입 희망액과 함께 인수할 경우 별도로 8500만달러를 투입해 냅스터를 회생시키겠다고 제의했다.별도 지원금 가운데 7250만달러는 선불로 이미 제공됐다. 그러나 법원이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를 배제시킴으로써 냅스터는 결국 청산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2002-09-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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