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패션지 ‘FARBE Girl’ 창간

신세대 패션지 ‘FARBE Girl’ 창간

입력 2002-08-19 00:00
수정 2002-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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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세의 이지적인 젊은 여성을 위한 패션지 ‘FARBE Girl’(파르베 걸)이 18일 창간됐다.

2002년 9월호로 창간된 ‘파르베 걸’은 ‘파르베’ 화보의 명성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신개념의 패션지.

멋진 연예인 화보에 톡톡 튀는 신세대에 걸맞은 패션 아이템으로 독자들을 패션 리더로 인도하는 매거진이다.

국내에서 인기있는 로컬 브랜드부터 명품 브랜드에 이르는 폭넓은 정보로 신세대 여성의 패션 센스를 높여주며 풍부한 피처(feature) 기사로 패션 리더에게 꼭 필요한 교양과 상식,유머를 제공하고 있다.

귀여운 걸,정다빈을 표지모델로 한 ‘파르베 걸’ 창간호는 정다빈을 비롯해 UN의 최정원,핑클의 이진,성시경 등의 패션화보를 선보이고 있으며 김남일과의 단독화보 인터뷰를 실었다.

‘화보,소녀 이야기’‘소녀를 위한 메이크업 룩’‘영화 속 소녀’ 등을다룬 ‘걸스 드림’을 특집으로 마련했으며,‘그를 만나기 3시간 전’‘그와의 쿨 데이트 코스’‘연예인이 기억하는 잊을 수 없는 데이트 장면’ 등 데이트에 관해 집중취재했다.

‘파르베걸’이지만,‘바꿔보자, 내 남자의 헤어 스타일’‘꽃미남은 하얀 피부’‘남자들의 첫 키스’‘경기장에서 만나고 싶은 축구 스타들’ 등 ‘보이’에 대한 아이템도 풍부하게 다뤘다.

창간 기념으로 고급 화장품 파우치와 크리니크 제품을 독자 전원에게 선물한다.또한 프라다 버버리 세린 등 명품 백과 고급 화장품,향수,슈즈 등을 독자 110명에게 추첨,증정한다.임시특가 5000원.
2002-08-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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