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새 대통령 온건파 로사다 선출

볼리비아 새 대통령 온건파 로사다 선출

입력 2002-08-06 00:00
수정 2002-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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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의회는 4일(현지시간) 국민혁명운동(MNR)당의 곤살로 산체스 데로사다(사진·72) 후보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결선 투표는 지난 6월 볼리비아 대선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다시 치러졌다. 로사다 후보는 의회 표결 형식의 이날 투표에서 84표를 얻어 43표를 얻은 원주민 출신의 사회주의운동(MAS)당 에보 모랄레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경제 침체와 날로 증가하는 사회 불안에 직면한 나라를 이끌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 로사다는 미국 교육을 받은 갑부로 93∼97년 대통령을 역임했던 온건파 정치인이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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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승기자 1fineday@

2002-08-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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