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가르시아(22·스페인)가 새달 5일 한양CC에서 열릴 제 45회 코오롱 한국오픈골프대회(총상금 5억원)에 출전한다. 한국오픈의 공식 후원사인FnC코오롱(전 코오롱상사)은 가르시아와 특별 초청 계약에 합의했다고 1일밝혔다.
가르시아가 한국에 오는 것은 2000년 11월 이벤트성 스킨스게임인 SBS인비테이셔널 참가 이후 두번째.그러나 대한골프협회(KPGA)가 주관하는 공식 토너먼트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르시아 외에도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에 오른 최경주와 호주의 기대주 애덤 스콧도 특별 초청 선수로 나온다.
한국오픈은 9월5일부터 한양컨트리클럽 신코스(파72)에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벌어진다.
가르시아가 한국에 오는 것은 2000년 11월 이벤트성 스킨스게임인 SBS인비테이셔널 참가 이후 두번째.그러나 대한골프협회(KPGA)가 주관하는 공식 토너먼트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르시아 외에도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에 오른 최경주와 호주의 기대주 애덤 스콧도 특별 초청 선수로 나온다.
한국오픈은 9월5일부터 한양컨트리클럽 신코스(파72)에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벌어진다.
2002-08-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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