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지난 5월 증가세로 반전된 데 이어 6월 들어 큰 폭으로 늘었다. 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까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2만1900가구로 5월의 1만 8756가구보다 16.8%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953.3%(143가구),경기 100.2%(1204가구),부산 55.3%(678가구),대구가 40.9%(459가구) 늘었다.반면 서울은 3.4%(5가구) 증가하는 데 그쳤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18∼25.7평 이하의 주택이 1만 585가구로 48.3%를 차지,가장 많았다.18평 미만 주택은 30.9%,25.7평 이상 중대형 주택은 20.8%를 차지했다. 미분양 주택은 95년 말 15만 2313가구로 최대치에 달한 뒤 감소세로 돌아서 97년 8만 8867가구,99년 7만 872가구,지난해 3만 1512가구로 줄었다.
올해 들어서도 4월까지 1만 324가구로 감소했다가 5월에 1만 8756가구로 증가세로 반전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통 미분양 주택의 증감 여부는 주택경기의 호조와 침체여부를 나타낸다.”면서 “미분양 주택의 증가가 연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지적했다.
김경두기자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18∼25.7평 이하의 주택이 1만 585가구로 48.3%를 차지,가장 많았다.18평 미만 주택은 30.9%,25.7평 이상 중대형 주택은 20.8%를 차지했다. 미분양 주택은 95년 말 15만 2313가구로 최대치에 달한 뒤 감소세로 돌아서 97년 8만 8867가구,99년 7만 872가구,지난해 3만 1512가구로 줄었다.
올해 들어서도 4월까지 1만 324가구로 감소했다가 5월에 1만 8756가구로 증가세로 반전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보통 미분양 주택의 증감 여부는 주택경기의 호조와 침체여부를 나타낸다.”면서 “미분양 주택의 증가가 연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지적했다.
김경두기자
2002-08-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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