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해외법인도 ‘경영혁신’ 바람

LG 해외법인도 ‘경영혁신’ 바람

입력 2002-07-17 00:00
수정 2002-07-1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전자 해외법인에서도 경영혁신 프로그램인 ‘6시그마’열풍이 불고 있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디지털디스플레이·미디어사업본부는 지난 11일부터 중국 후이저우(惠州)법인에서 6시그마 ‘글로벌 이노베이션 컨벤션’행사를 진행중이다.중국,인도네시아,태국 등 11개 해외법인의 경영혁신활동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상반기의 제품개발,품질,생산성 등 각사업장에서 경영전반에 걸쳐 펼쳐진 경영혁신 관련 12개 프로젝트의 6시그마 성공사례가 소개됐다.

후이저우법인은 CD-RW(광기록저장장치)제품 생산라인 불량률 개선과 일본업체로부터 구입한 핵심부품의 품질불량 문제 해결사례를 소개했다.디지털 TV를 생산하는 선양(瀋陽)법인은 협력회사와 고객서비스를 연계,포장과 운송등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의 해결방안 등을 소개했다.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한 6시그마 활동을 해외법인에도 도입,현지 채용인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도록 해 경영성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앞으로 국내 사업장의 경영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외에 보급,전세계 사업장에 확대 발전시키고 경영혁신활동의 리더를 발굴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강충식기자
2002-07-1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