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사육두수가 6년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1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가축통계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한우 사육두수는 144만 8000마리로 1분기(137만 1000마리)에 비해 처음으로 5.6% 늘어났다.
특히 가임(可妊)암소도 61만 2000마리로 전분기보다 3.2% 늘어나 한우 사육기반의 회생 가능성에 대한 청신호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우 사육두수는 1996년 9월 289만 1000마리를 정점으로 해 6년 가까이 감소세를 보여왔다.
한편 한우 사육농가수는 22만 4000가구로 전분기보다 1.3% 줄었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3.8%나 감소했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가임 암소의 증가로 한우 사육 기반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며 “그러나 많은 물량이 도축되는 추석 이후가 돼야 좀더 정확한 추이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1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가축통계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한우 사육두수는 144만 8000마리로 1분기(137만 1000마리)에 비해 처음으로 5.6% 늘어났다.
특히 가임(可妊)암소도 61만 2000마리로 전분기보다 3.2% 늘어나 한우 사육기반의 회생 가능성에 대한 청신호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우 사육두수는 1996년 9월 289만 1000마리를 정점으로 해 6년 가까이 감소세를 보여왔다.
한편 한우 사육농가수는 22만 4000가구로 전분기보다 1.3% 줄었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3.8%나 감소했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가임 암소의 증가로 한우 사육 기반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며 “그러나 많은 물량이 도축되는 추석 이후가 돼야 좀더 정확한 추이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2-07-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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