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日, 反덤핑관세 부과 검토

한국산 폴리에스테르 단섬유 日, 反덤핑관세 부과 검토

입력 2002-07-10 00:00
수정 2002-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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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정부가 한국과 타이완 섬유업체들이 폴리에스테르 단섬유를 부당하게 싼 값으로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반덤핑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9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경제산업성과 재무성은 이같은 판단에 따라 업체별 관세 부과율 등을 조정중이며 이달 중순쯤 정식으로 반덤핑관세 부과를 결정할 예정이다.

일본이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는 95년 파키스탄산 원면에 2.1∼7.9%를 적용한 이래 7년만이다.폴리에스테르 단섬유는 침구나 누비이불,방석 등의 속에 들어가며 일본의 국내 수요는 연간 20만t으로 추정된다.일본 정부는 지난해 4월 한국과 타이완 섬유제조업체 40개사를 대상으로 덤핑조사를 시작했으나 월드컵 공동개최국인 한국을 고려,조사기한을 3개월 연장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marry01@

2002-07-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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