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사가 이르면 다음 주중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현재‘BBB+’에서 ‘A-’로 한 단계 상향조정할 전망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9일 “피치사가 현재 한국 신용등급 상향조정 방침을 확정,실무보고서를 작성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르면 다음 주,늦어도 다음 달 초에 발표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피치가 한국의 선거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표명하지 않고 있고 하이닉스반도체와 대한생명 등 부실기업 처리와 금융기관 민영화도 지난달 이후 큰 변화가 없어 등급 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9일 “피치사가 현재 한국 신용등급 상향조정 방침을 확정,실무보고서를 작성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르면 다음 주,늦어도 다음 달 초에 발표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피치가 한국의 선거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표명하지 않고 있고 하이닉스반도체와 대한생명 등 부실기업 처리와 금융기관 민영화도 지난달 이후 큰 변화가 없어 등급 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2-06-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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