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채권단으로부터 1000억원의 브리지론을 긴급 운영자금으로 대출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상선의 대주주이자 이사인 정몽헌(鄭夢憲) 회장이 지급보증을 선 것으로 알려졌다.재계는 이번 조치가 그동안 공식적인 경영활동을 중단했던 정 회장의 경영복귀로 이어질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대주주 지급 보증은 회사 경영 상태에 따라 채권단이 관행적으로 요구해온 것”이라며 “정 회장의 지급 보증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또 오는 14일 만기도래하는 1000억원 가량의 공모사채 상환도 1년간 연장키로 산업은행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성곤기자 sunggone@
현대상선의 대주주이자 이사인 정몽헌(鄭夢憲) 회장이 지급보증을 선 것으로 알려졌다.재계는 이번 조치가 그동안 공식적인 경영활동을 중단했던 정 회장의 경영복귀로 이어질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대주주 지급 보증은 회사 경영 상태에 따라 채권단이 관행적으로 요구해온 것”이라며 “정 회장의 지급 보증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또 오는 14일 만기도래하는 1000억원 가량의 공모사채 상환도 1년간 연장키로 산업은행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성곤기자 sunggone@
2002-06-1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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