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내년부터 군 사병들에게 축구화가 정식으로 보급될 전망이다.
국방부가 7일 발표한 2003년 국방예산 요구안에 따르면 사병 축구화 11만켤레를 보급하기 위해 예산 10억 7000만원을 배정했다.축구화의 단가는 1만 7000원이지만 시중에서는 5만원짜리 이상의 중급 제품이다.
군에 입대했을 때 개인에게 지급되는 군화 3켤레 및 운동화 1켤레와 달리 축구화는 ‘부대피복’으로 분류돼 사병 5명당 1켤레 꼴로 지급된다.예산당국의 심의를통 과하면 1월초에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일제히 지급되며,해마다 같은 수량이 보급된다.
국방부는 사병들이 여가시간에 축구와 족구를 가장 많이 즐겨 축구화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예산안을 짜기 전 전방 부대를 확인 방문했더니 ‘축구화 좀 보급해 달라.’는 사병들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고 소개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국방부가 7일 발표한 2003년 국방예산 요구안에 따르면 사병 축구화 11만켤레를 보급하기 위해 예산 10억 7000만원을 배정했다.축구화의 단가는 1만 7000원이지만 시중에서는 5만원짜리 이상의 중급 제품이다.
군에 입대했을 때 개인에게 지급되는 군화 3켤레 및 운동화 1켤레와 달리 축구화는 ‘부대피복’으로 분류돼 사병 5명당 1켤레 꼴로 지급된다.예산당국의 심의를통 과하면 1월초에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일제히 지급되며,해마다 같은 수량이 보급된다.
국방부는 사병들이 여가시간에 축구와 족구를 가장 많이 즐겨 축구화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예산안을 짜기 전 전방 부대를 확인 방문했더니 ‘축구화 좀 보급해 달라.’는 사병들의 의견이 줄을 이었다.”고 소개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2-06-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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