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외무고시 2차 ‘여인천하’

올 외무고시 2차 ‘여인천하’

입력 2002-06-01 00:00
수정 200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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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무고시에서 2차 시험의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이 40%를 넘어선 데다 3명을뽑는 2부에선 여성이 모두 합격하는 등 외시 사상 최고의 여성 강세 현상을 보였었다.

행정자치부가 지난 31일 발표한 제36회 외시 2차시험 합격자 38명의 명단에 따르면 국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1부에선 합격자 35명 중 13명이 여성이었다.

이에 따라 외국에서 정규교육과정을 5년 이상 수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2부 합격자 3명을 포함,여성 합격자는 총 16명으로 전체의 42.1%를 차지했다.이는 33명중 12명이던 지난해(36.4%)보다 5.7%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고치이다.

올해 외시 2차 합격선은 1334명이 응시한 1부의 경우 지난해보다 1.22점 떨어진 60.33점,118명이 응시한 2부는 1.76점 오른 71.41점이었다.3차 시험(면접)은 오는 20일 실시되며,최종 합격자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

2002-06-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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