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문기자의 월드컵 AD카드(출입증) 부정 발급 사건은 메인등록센터(IMC) 직원이 사람을 오인,잘못 발급해 줬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에 따르면 AD카드를 부정발급받은 미국인은 독일계 정보통신 업체인 슬럼버제 직원 마이클 폴 스미스(34)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스미스가 국내에서 서울 강남의 슬럼버제 코리아㈜와 통화한 사실을 밝혀내 이 회사 지사장 조모(47)씨를 상대로 확인한 결과,스미스는 슬럼버제 미국 지사 직원이며,부정발급된 AD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확인됐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스미스가 회사 명의로 AD카드를 신청했는데 IMC에서 이름이 비슷한 영국 기자 명의로 AD카드를 잘못 발급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는 조씨를 통해 “IMC에서 영국기자 명의의 AD카드를 발급해 줘 별다른 불편이 없을 것 같아 이 카드를 갖게 됐고,한국측이 원하면 돌려주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석기자 hyun68@
27일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에 따르면 AD카드를 부정발급받은 미국인은 독일계 정보통신 업체인 슬럼버제 직원 마이클 폴 스미스(34)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스미스가 국내에서 서울 강남의 슬럼버제 코리아㈜와 통화한 사실을 밝혀내 이 회사 지사장 조모(47)씨를 상대로 확인한 결과,스미스는 슬럼버제 미국 지사 직원이며,부정발급된 AD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확인됐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스미스가 회사 명의로 AD카드를 신청했는데 IMC에서 이름이 비슷한 영국 기자 명의로 AD카드를 잘못 발급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는 조씨를 통해 “IMC에서 영국기자 명의의 AD카드를 발급해 줘 별다른 불편이 없을 것 같아 이 카드를 갖게 됐고,한국측이 원하면 돌려주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2-05-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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