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선 한국이 비길 수도 있었으나 주심이 페널티킥을 인정하지 않는 바람에 무산돼 아쉬움을 남겼다.전광판 시계가 후반 45분을 가리킨 종료 직전최성용이 아크정면에서 왼발로 강하게 찬 볼을 프랑스 수비수가 넘어지며 팔로 한동안 잡고 있는 상황이 연출됐다.이에 한국 선수들은 핸들링 반칙이라고 주장했으나 일본의 오카다 마사요시 주심은 ‘노’만 되풀이하며 코너킥을선언했다.선수들은 거듭 항의했으나 주심은 끝내 판정을번복하지 않았다.
주심의 판정에 열받기는 선수들보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더했다.히딩크 감독은 테크니컬 존을 벗어나 그라운드 안으로 4∼5m나 들어가면서 거세게 항의,퇴장 일보직전까지갔으나 박상구 대기심과 박항서 코치의 만류로 간신히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이 열린 이날 수원 월드컵경기장에는 4만 3000여석의 좌석이 매진돼 높아지는 월드컵 열기를 실감케 했다.붉은 악마 3700여명과 KTF의 응원전사 800명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80개국의 내외신 기자400여명(방송취재진 제외)이 미디어석을 완전히 채운 채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이날 수원 월드컵경기장 본부석 맞은편 관중석에는 ‘한국대표팀의 8강 진출을 100만 수원시민이 기원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려 눈길.최근 한국이 스코틀랜드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거푸 선전,숙원인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높아지자 팬들의 마음이 담긴 격문이 점점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
■프랑스는 한·프랑스 평가전 결과에 대해 ‘불안한 승리’라며 자국팀 전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또 프랑스 대표팀의 게임메이커인 지네딘 지단이 부상으로 퇴장하자 그가 본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프랑스팀 전력에 큰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걱정했다.
이번 평가전은 유로스포츠 채널을 통해 26일 오전 11시(현지시간)부터 프랑스에 생중계됐다.언론들은 ‘프랑스팀의수비력에 대해 불안한 징후를 보여준 경기’,‘간신히 따낸 승리’라고 평가했다.
최대 민영방송인 TF1은 “프랑스팀 수비는 역동적인 한국팀 공격 앞에서 갈팡질팡했으며 애로를 겪었다.”고말했다.
주심의 판정에 열받기는 선수들보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더했다.히딩크 감독은 테크니컬 존을 벗어나 그라운드 안으로 4∼5m나 들어가면서 거세게 항의,퇴장 일보직전까지갔으나 박상구 대기심과 박항서 코치의 만류로 간신히 그라운드를 벗어났다.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이 열린 이날 수원 월드컵경기장에는 4만 3000여석의 좌석이 매진돼 높아지는 월드컵 열기를 실감케 했다.붉은 악마 3700여명과 KTF의 응원전사 800명이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80개국의 내외신 기자400여명(방송취재진 제외)이 미디어석을 완전히 채운 채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이날 수원 월드컵경기장 본부석 맞은편 관중석에는 ‘한국대표팀의 8강 진출을 100만 수원시민이 기원합니다’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려 눈길.최근 한국이 스코틀랜드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거푸 선전,숙원인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높아지자 팬들의 마음이 담긴 격문이 점점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는 평가.
■프랑스는 한·프랑스 평가전 결과에 대해 ‘불안한 승리’라며 자국팀 전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또 프랑스 대표팀의 게임메이커인 지네딘 지단이 부상으로 퇴장하자 그가 본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경우 프랑스팀 전력에 큰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걱정했다.
이번 평가전은 유로스포츠 채널을 통해 26일 오전 11시(현지시간)부터 프랑스에 생중계됐다.언론들은 ‘프랑스팀의수비력에 대해 불안한 징후를 보여준 경기’,‘간신히 따낸 승리’라고 평가했다.
최대 민영방송인 TF1은 “프랑스팀 수비는 역동적인 한국팀 공격 앞에서 갈팡질팡했으며 애로를 겪었다.”고말했다.
2002-05-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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