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전복양식법 ‘침하식’ 개발

새 전복양식법 ‘침하식’ 개발

입력 2002-05-17 00:00
수정 200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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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복 양식기술이 개발돼 어민 소득증대에 한몫할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포항분소는 16일 지역 양식어민과 수산공무원 등 100여명을 초청,‘전복 침하식 양식기술 워크숍’을 가졌다.

포항분소가 개발한 침하식 양식은 가로·세로 3m,높이 2.8m 크기의 콘크리트 구조물을 조류 소통이 원활한 바다밑 수심 10∼20m에 고정시킨 뒤 구조물 안에 어린 전복을 넣고 주기적으로 미역이나 다시마 등의 먹이를 공급해 키우는 방법이다.

지금까지는 전복 양식을 위해 어린 전복을 살포할 때 파도에 휩쓸리거나 불가사리 등 천적이 마구 잡아먹는 바람에 대량 양식이 어려웠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

2002-05-17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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