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장 임기내 추모공원 강행””

“”고시장 임기내 추모공원 강행””

입력 2002-05-15 00:00
수정 2002-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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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초구 원지동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고건 시장 임기내에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 주민과의 충돌이 예상된다.

김학재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14일 “”추모공원 조성사업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사안””이라며 “”조사,측량,진입로 확보 등 필요하고 가능한 부분부터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지난달 30일 착공계가 들어 온 만큼 사실상 공사를 시작한 것””이라면서 “”추모공원은 광역시설로 정해진 만큼 시장이 바뀐다해서 흔들릴 사안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그는 이어 “”추모공원 건립예정부지 15만 5700㎡ 가운데 34%인 5만 2300㎡는 시의 토지수용에 대해 동의했다.””며 “”오늘부터 28일까지 토지보상 공람 공고를 실시하고 7월중순까지 보상계약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고 시장과 서초구 주민들과의 '특별데이트'는 회의 형식을 놓고 설전을 벌이다 30분 만에 결렬됐으며 이 자리에서 청계산 화장터 반대투쟁위 김덕배(38) 사무처장 등 주민대표들은 “”공권력을 동원해 공사를 강행할 경우 불행한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최용규기자
2002-05-1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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