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253명 訪北

제주도민 253명 訪北

입력 2002-05-11 00:00
수정 2002-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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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253명이 북한 관광을 위해 10일 오전 11시 제주공항에서 대한항공 전세기 A-330기 KE815편으로 평양으로떠났다.

감귤 및 당근 보내기 운동을 주도해 온 남북협력운동본부(이사장 강영석) 임원을 비롯,김재호 제주도의회 의장,윤창호 북제주군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와 성금 기탁자,감귤 농가 등으로 구성된 방북단은 5박6일 일정으로 평양과 묘향산,백두산 등을 관광하고 15일 오후 4시 순안공항을 출발,제주로 돌아오게 된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심리적 고위험군일수록 심리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유기적으로 연계돼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수현 부위원장(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4일 서울시 여성가족실·여성가족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리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일수록 심리상담만 받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시민의 정신건강 상태에 따라 심리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심리지원은 심리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두 가지가 있다. 주 의원은 정신과 전문의로서, 질의에 앞서 두 지원의 차이를 짚었다. 가벼운 심리적 어려움은 상담만으로도 완화될 수 있으나, 극심한 우울과 불면, 불안 등 의학적 개입이 불가피한 증상은 상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상담 과정에서 전문 의료기관의 치료가 시급한 대상자는 적절히 연계하고, 의학적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꾸준한 상담이 병행되어야 한다. 주수현 서울시의원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자립준비청년, 가정폭력 및 디지털성범죄·스토킹 피해자 등 취약계층을 향한 서울시 심리지원 사업의 실제 운영 과정을 짚어보며, 심리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잇는 유기적 체계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특히 아동양육시설이나 가정위탁 등의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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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2-05-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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