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일부지역 32시간 단수

포항 일부지역 32시간 단수

입력 2002-05-08 00:00
수정 2002-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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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전 지역과 연일읍 우복리,포항철강공단 2·3단지 등에 8일 오전 10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32시간 동안 수돗물과 공업용수 공급이 중단된다.

7일 포항시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이 영천댐에서 포항공단으로 연결된 직경 1350㎜ 공업용 수도 PC관 이음부 내부공사를 위해 이 지역으로 공급되는 1일 20여만t의 공업용수와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우복리 등 15개 마을 7700여 주민과 포스랙 등 포항철강공단 2·3단지 36개 업체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포항 김상화기자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2000-9595)

2002-05-08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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